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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중세계레스링선수권보유자‐양경일

2중세계레스링선수권보유자이며 인민체육인인 양경일은 서성구역청소년체육학교(당시)에서 레스링을 시작하였다.

레스링을 시작한지 4년만에 전국청소년체육학교체육경기대회에서 우승을 쟁취한 양경일은 국제경기무대에서 금메달로 조국의 영예를 떨치는 훌륭한 레스링선수가 될 꿈을 안고 훈련하고 또 훈련하였다.

어머니당에서는 그의 남다른 꿈과 포부를 헤아려 체육단에서 기술을 마음껏 련마하도록 은정어린 조치를 취해주었다.

주체93(2004)년에 첫 국제경기에서 우승을 쟁취하여 레스링명수로서의 첫발을 힘있게 내디딘 그는 주체96(2007)년에 진행된 체육경기대회 자유형레스링 55㎏급경기에서 우승을 쟁취하였으며 그때부터 여러 국내경기들에서 패권을 쥐였다.

주체98(2009)년에 진행된 세계레스링련맹 세계레스링선수권대회와 주체100(2011)년에 진행된 아시아레스링선수권대회 자유형레스링 55㎏급경기에서 영예의 금메달을 쟁취한 양경일은 인민체육인칭호를 수여받았다.

양경일은 주체103(2014)년에 진행된 세계레스링련맹 세계레스링선수권대회 자유형레스링 57㎏급경기에 출전하여 또다시 금메달을 쟁취하여 주체조선의 존엄과 기상을 온 세상에 힘있게 과시하였다.

주체103(2014) 10 18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한자리에 모시고 진행된 성대한 연회에 참가하는 영광을 지닌 그는 그후 제7차 전국체육인대회와 당창건 70돐 경축행사, 공화국창건 73돐 경축행사에 참가하여 경애하는 그이를 모시고 대를 두고 길이 전할 사랑의 기념사진을 찍는 크나큰 영예도 받아안았다.

그는 키워주고 내세워준 당의 사랑에 보답할 일념을 안고 오늘도 레스링종목발전에 자기의 열정과 지혜를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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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9.
인민체육인 박만일


  수도 평양의 평범한 사무원가정에서 태여난 박만일은 인민학교(당시)시절에 체육을 남달리 좋아하였으며 11살때부터 평양학생소년궁전 탁구소조에 망라되여 재능의 나래를 활짝 펼치였다.

그때 평양학생소년궁전을 찾으시였던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앞에서 탁구경기를 보여드리는 영광을 지닌 그는 훌륭한 탁구선수가 되여 위대한 수령님께 기쁨드리리라 마음다졌다.

국내청소년급경기들에서 두각을 나타낸 그는 압록강체육단 탁구선수로 활약하면서 주체70(1981)년에 진행된 공화국선수권대회를 비롯한 여러 국내경기들에서 금메달 5, 은메달 8개를 포함한 28개의 메달을 획득하였다.

주체79(1990)년에 압록강체육단 탁구감독으로 사업을 시작한 박만일은 그때부터 30여년을 변함없이 조국의 영예를 빛내이는 재능있는 탁구선수들을 키우기 위해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쳤다.

그는 김향미선수가 제14차 아시아경기대회와 국제탁구련맹 세계탁구선수권대회를 비롯한 여러 국제경기들에서 조국의 영예를 빛내이도록 이끌었으며 제28차 올림픽경기대회 탁구녀자단식경기에서 2위를 하도록 하는데 기여하였다.

이 나날 당의 사랑과 믿음속에 인민체육인칭호를 수여받은 그는 압록강체육단 탁구책임감독으로 사업하면서 하루빨리 우수한 국가대표선수들을 더 많이 키워내기 위해 자신의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나갔다.

주체103(2014)년부터 압록강체육단 녀자탁구종목은 제13차 인민체육대회를 비롯하여 국내경기들에서 패권을 쥐고 강팀의 지위를 차지하였으며 체육단에서 배출된 김송이선수는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와 제22차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53차 국제탁구련맹 세계탁구선수권대회, 31차 올림픽경기대회를 비롯한 여러 국제경기들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 나날 박만일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표창장을 수여받았고 제7차 전국체육인대회에 참가하는 크나큰 영광도 지니였다.

오늘도 그는 대오의 앞장에서 힘차게 내달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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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8.
인민체육인 김향미

함흥시의 평범한 군인가정에서 태여난 김향미는 성천강구역 성남소학교에서 탁구를 시작하였으며 주체78(1989)년부터 압록강체육단 탁구선수로 활약하였다.

주체84(1995)년에 진행된 공화국선수권대회 탁구경기에서 녀자개인단식 1, 녀자복식 1위를 쟁취한 그는 그때부터 국내탁구패권자로서의 지위를 확고히 차지하였다.

14차 아시아경기대회에서 그는 자기의 실력을 남김없이 보여주었다.

일본팀과의 준결승경기에서 단체점수 2:2가 된 상태에서 마지막 5번선수로 출전한 김향미는 높은 책임감을 가지고 경기를 진행하여 일본선수를 보기 좋게 타승함으로써 우리 팀의 결승진출에 결정적기여를 하였다.

중국팀과의 결승경기에서도 그는 세계순위 1위를 차지한 선수를 3:0으로 이기고 승리의 돌파구를 열어놓아 우리 녀자탁구팀이 영예의 우승을 쟁취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김향미는 이 경기대회 단체전에서 단 한번도 패한적이 없이 전승을 기록한 선수로 되였다.

당의 사랑과 은정속에 인민체육인칭호를 수여받은 김향미는 2004년 아테네올림픽경기대회 탁구 녀자개인단식경기에서 2위를 하였다.

그는 선수생활기간 4차례나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녀자단체전에 출전하여 우리 팀이 련이어 결승단계에 진출하는데 특출한 기여를 하였다.

그후 대학을 졸업하고 압록강체육단 탁구감독으로 사업하면서 그는 주체102(2013)년에 진행된 스웨리예공개탁구경기대회 녀자개인단식경기에서 김송이선수가 1위를 쟁취하도록 이끌었으며 우수한 탁구선수후비들을 키워내여 청소년급국제경기들에서 성과를 이룩하도록 하였다.

그는 제7차 전국체육인대회에 참가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시고 기념사진을 찍는 영광을 받아안았으며 오늘도 나라의 탁구기술발전을 위해 애쓰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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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
녀자레스링계의 실력있는 감독


우리 나라 첫 세계녀자레스링선수권보유자를 키워낸 감독은 인민체육인 김국성이다.

그는 우리 나라의 첫 체육영웅, 첫 세계레스링선수권보유자인 인민체육인 김철환의 맏아들이다.

평양체육단에서 선수생활을 하면서 국내경기에서 여러 차례 순위권에 입선한 그는 조선체육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후 평양체육단 레스링감독으로 사업하게 되였다.

박영미선수를 맡은 김국성은 레스링종목에 대한 그의 남다른 애착을 귀중히 여기고 그가 자기의 꿈을 현실로 꽃피울수 있도록 모든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나갔다.

그의 지도밑에 박영미선수는 제18차 아시아경기대회 녀자레스링경기에서 우승하고 3중아시아레스링선수권을 보유하였으며 2019년 세계레스링련맹 세계레스링선수권대회 녀자레스링 53㎏급 결승경기에서 2중세계선수권을 쟁취한 일본선수를 타승하고 우승할수 있었다.

인민체육인 김국성은 현재 4.25중경기선수단 감독으로 사업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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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9.12.
우리 나라 녀자축구팀의 최우수감독


김정일상수상자이며 로력영웅, 인민체육인인 김광민은 우리 나라 녀자축구발전에 뚜렷한 자욱을 새기고 금메달로 조국의 존엄과 영예를 떨친 자랑스러운 체육영웅, 최우수녀자축구감독이다.

10대에 축구를 시작한 그는 1980년대에 우리 나라 남자축구종합팀에서 활약하면서 많은 국제경기들에 참가하였다.

그는 주체74(1985)년에 진행된 세계대학생체육경기대회를 비롯한 여러 국제경기들에서 주체조선의 영예를 떨치였다.

이 나날 그는 당의 사랑과 은정속에 공훈체육인, 인민체육인으로 성장하였으며 대학을 졸업하고 주체86(1997)년 말부터 4.25체육단(당시) 축구감독으로 사업하게 되였다.

그가 우리 나라 녀자축구종합팀을 이끌면서 명성을 떨치기 시작한것은 주체95(2006)년 까타르에서 진행된 제15차 아시아경기대회때부터였다.

이 경기대회에서 그가 이끄는 우리 녀자축구팀은 결승경기에서 일본팀을 4:2로 타승하고 1등의 영예를 쟁취하였으며 제4차 세계군대종합체육경기대회(당시) 2008년 아시아녀자축구선수권대회(당시)에서 또다시 1등의 영예를 지니였다.

그는 2008년 아시아최우수감독상을 수여받았다.

그후 그가 이끄는 우리 나라 국가녀자축구종합팀은 2013년 동아시아컵녀자축구경기대회(당시)와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 2015년 동아시아축구련맹 녀자동아시아컵경기대회(당시)를 비롯한 여러 국제경기들에서 우승을 쟁취하였다.

또한 그는 2017년 동아시아축구련맹 E-1녀자축구경기대회, 2019년 끼쁘로스컵녀자축구경기대회와 제7차 세계군대체육경기대회에서 우리 녀자축구팀이 우승을 쟁취하도록 함으로써 평범했던 체육인을 온 나라가 다 아는 체육영웅, 세계적인 녀자축구강팀의 감독으로 내세워준 당의 믿음에 높은 경기성과로 보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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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9.10.
탁구계의 실력있는 감독


우리 나라 녀자 탁구팀이 제14차 아시아경기대회를 비롯한 여러 국제경기들에서 성과를 거둘수 있은데는 실력있는 탁구감독 리형일의 공로가 크게 깃들어있다.

선수생활기간 여러 국내경기에서 많은 메달을 쟁취한 그는 평양체육단 탁구감독을 거쳐 국가종합팀 녀자탁구 책임감독으로 사업하면서 커다란 성과를 거두었다.

44, 46차 세계탁구선수권대회(당시) 녀자단체전경기들에서 그가 키워낸 선수들은 평시에 련마한 육체기술적능력과 높은 집단주의정신을 발휘하여 순위권에 입선하는 성과를 이룩하였다.

그리고 제14차 아시아경기대회에서 그가 이끈 우리 녀자탁구팀은 준준결승경기에서 남조선팀을 3:1, 준결승경기에서 일본팀을 3:2로 타승하였으며 결승경기에서 세계탁구강팀인 중국팀을 3:1로 이기고 영예의 우승을 쟁취하였다.

그후 제15차 아시아경기대회를 비롯한 여러 국제경기에서 우리 나라 선수들이 성과를 이룩하도록 팀을 이끌어온 리형일은 주체106(2017)년부터 평양체육단 탁구책임감독으로 사업하면서 오늘도 종목기술발전을 위하여 땀과 열정을 다 바쳐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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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9.10.